-
화학·휴대전화 실적에 인사로 화답
‘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’.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올린 LG화학에선 김반석 사장이 부회장으로, 박진수 부사장이 석유화학사업본부장(사장)으로 승진했다. 또 LG필립스LCD에선 1
-
220개국서 터진다, LG 월드폰
LG전자는 220여 개국에서 자동 로밍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전 세계 이통업계에 단독 공급하게 됐다고 12일(현지시간) 밝혔다. 유럽방식(GSM) 이통 업체들의 연합체 GSMA가
-
1조 유상증자 … LG전자 무슨 일이
LG전자가 3일 1조62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. LG전자는 이날 “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”고 밝혔다.
-
LG, 경영진 대폭 교체 … 전자 사령탑 김쌍수 부회장서 남용 부회장으로
LG그룹이 LG전자.LG필립스LCD 등 주요 계열사의 사령탑을 3년3개월 만에 교체했다. LG전자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남용 ㈜LG 전략사업담당 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
-
도전하고 이룰때 삶의 참맛|사업가 방송MC변신 안지영 전 역도선수
70년대 중반에서 80년대 초반까지 아시아 역도 중량급을 석권했던 역사 안지영(36)씨가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화려하게 변신,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구가하고 있다. 고려대 1년 때
-
유럽 잡기 '밑밥 마케팅'
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익스트림(Extreme) 스포츠 대회를 4년째 후원하고 있다. 대회 이름이 'LG 액션스포츠 챔피언십'이다. 이 회사는 14,15일 이틀간 네덜란드 암
-
‘휴대전화 인맥’ 대약진
‘젊은 인재 수혈’ ‘성과에 따른 승진’. LG그룹 전자 계열사들은 19일 이 같은 원칙에 맞춘 내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. LG전자는 ㈜LG 경영관리팀장인 남영우 부사장을
-
휴대전화 챔피언스 리그
미국 올랜도에서 27일(현지시간) 시작되는 북미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'CTIA 2007'의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 도우미들이 전시장 앞에서 모바일TV 기능이 있는 '미디어플로폰'을
-
남용 부회장 개혁 신호탄?
LG전자가 본사 지원 인력 가운데 일부를 일선 사업본부로 재배치하려 한다. 이 회사는 "재경.인사 등 본사 지원 부서의 우수 인재를 사업본부로 전환 배치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
-
LG전자, 3분기 영업이익 8500억원
LG전자가 역대 3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실적을 냈다. 분기 단위로는 처음으로 휴대전화 판매량이 3000만 대를 넘어서고, 액정화면(LCD) TV 판매량도 처음 400만 대를
-
LG 승부수 ‘옵티머스G’출시
LG전자는 1년에 걸쳐 개발한 스마트폰 ‘옵티머스G’를 18일 공개했다. [사진 뉴시스]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‘옵티머스G’가 공개됐다. LG전자는 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
-
LG전자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'V10'…70만원대 출고가로 시장 저격
LG V10 [사진 LG전자]LG V10LG전자가 1일 공개한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'LG V10'의 출고가를 70만원대로 책정하면서 가격에 승부수를 걸었다.평균가격 80만
-
“LG 스마트폰, 삼성·애플과 가는 길 다르다”
23일(현지시간) ‘모바일월드콩그레스(MWC) 2016’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조준호(57·사진) LG전자 MC사업본부장(사장)은 다소 상기돼 있었다. 21일
-
LG,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… 하현회 부회장 올라
하현회 부회장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. 그룹 지주사인 ㈜LG와 LG전자·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(부회
-
LG전자, 지난해 영업이익 2조4000억원
지난 8월 세계 최대 규모 쇼핑몰인 ‘두바이몰’ 수족관에 설치된 올레드 사이니지. 55인치 디스플레이 820장을 이어 붙여 가로 50m, 세로 14m의 초대형 사이니지 월을 만들
-
LG 5G폰 내달 스페인 MWC서 첫 공개
LG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‘모바일월드콩그레스(MWC) 2019’에서 5세대(5G) 이동통신용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. 전날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조작할
-
LG전자, 가전 실적 美 월풀 넘어섰다…모바일선 3100억 적자
LG전자가 30일 올 2분기 부문별 매출ㆍ영업이익을 집계한 실적을 공시했다. [연합뉴스] LG전자가 올 2분기(4~6월) 생활가전 분야에서 처음으로 분기 매출 6조원을 달성했다.
-
LG V50씽큐, 미국 시장 출시…한국과 달리 매끈한 뒷면 강조
LG전자 모델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지난 31일 미국에 출시된 'V50씽큐'를 소개하고 있다. [사진 LG전자] LG전자가 첫 5세대(5G) 이동통신 스마트
-
화면 못 접으면 사업 접어야…폴더블폰 전쟁 태풍이 온다
모바일월드콩그레스(MWC)를 계기로 본격적인 접는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됐다. 왼쪽부터 화웨이 ‘메이트X’, 삼성 ‘갤럭시 폴드’, LG ‘V50씽큐 5G’. [연합뉴스] 접는 스
-
LG 모바일, 15분기 연속 적자…"5G 폰으로 만회하겠다"
LG전자가 31일 지난해 4분기(10~12월) 매출 15조7700억원, 영업이익 757억원을 비롯해 각 부문 별 영업실적을 공시했다. [연합뉴스]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
-
LG전자도 스마트폰이 발목, 4분기 영업이익 석달새 90% 줄어
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적자가 커지면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크게 떨어졌다.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5조7705억원, 영업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
-
될 사업만 키운다, 구광모 결단
구광모 LG 회장 LG전자가 5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(MC사업본부)에서 철수를 결정했다. 지난 1월 20일 권봉석 사장이 사업 재검토를 발표한 지 75일 만이다. 그동안
-
LG폰 결국 매각 아닌 철수 가닥… "은밀한 M&A 진행 힘들것"
LG전자가 지난 1월 11일(현지시간) 'CES(소비자가전전시회) 2021'에서 공개한 롤러블(둘둘 말아 접는 형태) 스마트폰의 펼쳐진 모습. [연합뉴스] LG전자가 모바일 사업
-
LG전자, 폰 사업 전면 재검토 선언
LG전자가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‘전면 재검토’하겠다고 20일 발표했다. 시장에서는 고용 유지를 전제로 한 “사실상 매각” 선언으로 풀이한다. 권봉석 LG